■ 세종 1년 (1419년) : 몽고어 역관 훈련을 건의하자 허락함

■ 세종 2년 (1420년) : 비가 왔다
⇒ 바로 전날 호랑이 머리를 한강에 바치며 기우제를 지냈는데 그 다음날 비가 내린 것으로 기록됐다

■ 세종 17년 (1435년) : 강원도와 경상도에서 묘종을 길러 정식하는 것을 허락하다
⇒ 당시는 볍씨를 직접 뿌리는 것이 원칙이었으나 벼 수확량을 늘리기 위해 물을 쉽게 구할 수 있는 곳에서는 묘를 키워서 재배하는 것을 허락하였다

■ 세종 18년 (1436년) : 광평대군과 금성대군을 성균관에 입학시키다

■ 광해 5년 (1613년) : 곽재우를 전라 병사로 임명했으나 사양했다

■ 숙종 20년 (1694년) : 개성부에 지진이 일어나다

■ 정조 15년 (1791년) : 성균관에서 서얼들을 따로 앉힌 대사성의 잘못을 꾸짖다
⇒ 성균관에서는 나이에 따라 앉는 것이 관례인데 이를 무시하고 서얼이라고 따로 앉힌 대사성을 꾸짖었다

■ 고종 32년 (1895년) : 한성사범학교 관제와 직원 봉급령을 반포하다

도움말 : 김덕수 (통일농수산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