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 1년 (1419) : 대마도에 상륙하여 성과를 올리다
■ 세종 2년 (1420) : 대비의 학질을 고칠 자를 찾으라는 교지를 내리다
■ 세종 4년 (1422) : 공조참판이 정확한 저울 1,500개를 만들어 올림
⇒ 시중에서 사용하는 저울이 부정확 하자 공조에 정확한 저울을 만들라고 지시했고 이때 1,500개의 정확한 저울이 완성되었다
■ 세종 5년 (1423) : 아비를 장사지내지 않은 관리에게 곤장을 치다
■ 세종 16년 (1434) : 각 도의 섬에 의원을 보내다
■ 세종 27년 (1445) : 행동지내시부사 엄자치에게 과전 25결을 더 주도록 하다
⇒ 내관 엄자치에게 과전을 더 주었는데 이런 은혜 때문에 나중에 단종을 끝까지 모신 것은 아닐까
■ 광해 10년 (1618) : 제주의 김만일이 기르고 있는 말 수천 필을 전마로 쓰도록 하다
⇒ 전쟁에 대비해 제주도에서 개인이 기르는 말 1만 여 필을 군용으로 쓰게 하였다
■ 숙종 3년 (1677) : 흙으로 용을 만들어 기우제를 지내다
■ 정조 2년 (1778) : 딸이 빈으로 간택된 홍낙춘을 호조참의로 승진시키다
■ 정조 14년 (1790) : 원자의 탄생으로 벼슬이 인 사람들의 죄명을 벗겨주다
■ 정조 19년 (1795) : 북영에 머물며 신하들의 청대를 불허함
⇒ 정조는 강화에 유배 보낸 이복동생 은언군(철종의 할아버지)을 몰래 도성에 불러들인 것과 관련해 신하들이 상소를 올려 괴롭히자 창덕궁 북쪽에 주둔한 군부대(북영)에 머물며 아무도 만나 주지 않았다
■ 고종 11년 (1874) : 인천부에서 1장(3.1m) 정도 되는 큰 거북을 바치다
도움말 : 김덕수 (통일농수산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