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박스오피스 26주차(6월 27일 ~ 6월 29일)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가 주말동안 185만 1,260명으로 개봉 첫 주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5일에 개봉 후 5일 동안 263만 8,073명이 관람했다.
'트랜스포머' 시리즈 개봉 후 5일동안 관람수는 '트랜스포머(2007년)' 211만명(누적 744만명), '트랜스포머 2(2009년)' 299만명(누적 750만명), '트랜스포머 3(2011년)' 335만 6,316명(누적 778만명)이다.
톰 크루즈 타임루프 SF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와 '끝까지 간다'는 각각 20만 6,772명(누적 관객수 434만 6,622명), 19만 8,598명(누적 관객수 308만 2,991명)으로 지난 주 1~2위에서 한 단계씩 하락했다.
프랑스 영화 '미녀와 야수'는 3만 2,429명(누적 관객수 28만 5,587명)으로 4위를 차지했다. '미녀와 야수'는 순수한 사랑을 갈망하는 외로운 야수와 그를 사랑한 아름다운 벨의 장미 한 송이로 시작된 운명적이고 매혹적인 사랑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스웨덴 영화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은 2만 6,208명(누적 관객수 18만 2,015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은 역사적인 일들을 행했던 한 노인이 100번째 생일 날에 난데없이 창문을 넘어 양로원을 탈출 한 후 우연히 조직범죄단의 돈을 손에 넣으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