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다 도망갔다" 지진 공포에 떨었던 지난 밤

노컷브이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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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8시 33분 울산시 동구 동쪽 52㎞ 해역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해 시민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날 발생한 지진은 지난 1978년 지진 관측을 시작한 이후 기록 중 공동 5위 수준의 강한 규모이며, 1980년 이후 국내 기준으로 내륙에서 가장 가까운 지역에서 생긴 사례다.

이날 오후 8시 33분 기상청이 지진 사실을 발표한 이후 9시 24분께에도 규모 2.6 여진이 이어졌다. 진원 깊이는 19㎞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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