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예술단 공연 관람객들 "마음 찡해…통일 빨리 됐으면"

노컷브이 2019-11-04

Views 0

8일 강릉시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북한 삼지연관현악단의 첫 공연이 열렸다.
현송월 단장이 이끄는 예술단은 이날 가수 이선희의 'J에게' 등 남북한 가요와 오케스트라 연주 등을 선보였다.
관람객들은 북한 예술단 공연에 큰 만족감을 나타내면서 "통일이 빨리 이뤄졌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나타냈다.
한 여성 관람객은 "공연을 보는 동안 마음이 찡했다"고 말했다.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