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연이 KLPGA투어 2020시즌 개막전에서 단 하루도 선두를 내주지 않는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다연은 베트남 호찌민에서 막을 내린 '효성 챔피언십' 마지막 3라운드에서 두 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로 2위 이소미를 3타 차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개인 통산 다섯 번째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2019 시즌 6관왕을 달성한 최혜진은 2언더파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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