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KLPGA투어 개막전에서 우승했던 이소미가 넉 달 만에 시즌 2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이소미는 경기도 포천 대유 몽베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대유위니아 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8타를 줄여 최종합계 15언더파 201타로 역전 우승했습니다.
지난 4월 시즌 개막전에 이어 16개 대회 만에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따냈습니다.
이번 시즌 들어 두 번 이상 우승한 선수는 6승의 박민지에 이어 이소미가 두 번째입니다.
우승 상금 1억4천4백만 원을 받은 이소미는 상금 순위를 4위로 끌어올렸습니다.
YTN 김재형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10815174710071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