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온라인 쇼핑몰과 밴드 앱, 휴대전화 수리점 등을 통해 가짜 외제상품을 판매해온 12명을 적발했습니다.
이들이 판매한 가짜 상품은 5만7천여 점, 액수는 정품 기준으로 15억 원에 달합니다.
특사경에 따르면 적발한 A 업체는 성인용품 5만천여 점을 정식 통관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외국에서 들여와 인터넷 포털사이트 쇼핑몰을 통해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밖에 SNS 앱을 통해 회원을 대상으로 가짜 외제상품을 판매하거나 사설 휴대전화 수리점을 차려놓고 가짜 휴대전화 부품으로 수리하는 수법으로 부당이득을 취한 업체도 함께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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