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애경2세 프로포폴 불법투약 수사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인 채승석 전 애경개발 대표이사가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채 전 대표가 프로포폴을 의료 이외 목적으로 맞은 정황을 포착해 최근 채 전 대표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투약 횟수와 상습성 여부를 따져 사법처리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며, 채 전 대표는 검찰 수사를 받게 되면서 회사 경영에서 물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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