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 중국의 기업인들이 자유무역과 경제통합 협력을 지지하고 신산업 협력을 강화하자고 뜻을 모았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일본 게이단렌, 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와 공동으로 중국 쓰촨 성 청두에서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역내 협력 관계를 복원하고, 글로벌 현안에 함께 목소리를 내는 뜻깊은 자리라고 하면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즉 알셉(RCEP)이 조속히 발효될 수 있게 3국 경제인들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박용만 상의 회장과 고가 노부유키 게이단렌 의장, 가오옌 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 회장은 공동성명서를 채택하고 각국 정상에게 전달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191224172026458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