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청 "학자금 대출금리 인하…일자리사업 조기집행"
더불어민주당과 정부·청와대가 설 연휴를 앞두고 일자리 사업 예산을 조기에 집행하고, 학자금 대출금리를 낮추는 내용의 민생안정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당·정·청은 오늘(6일) 오전 국회에서 협의회를 열어 총 94만5천명을 지원하는 일자리 사업 재정을 최대한 조기에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학자금 대출금리를 2.2%에서 2.0%로 0.2%포인트 인하하고, 국가지원장학금 규모를 작년보다 580억원가량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어린이보호구역의 단속카메라 설치예산은 올해 1분기에 집중 배정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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