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방위비협상 회의종료…"아직 입장차 존재"
한국과 미국이 미국 워싱턴에서 방위비분담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회의를 가졌지만 입장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외교부는 보도자료를 내고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공감대를 확대했지만 양측의 입장차이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상호 수용 가능한 조속한 타결을 통해 협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의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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