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저점보다 7% 올라…"올해 강세" 전망도
최근 금값이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올해 강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제 금 시세는 어제(23일) 종가 기준 온스당 1,556.88달러로 이전 저점인 작년 11월 12일보다 7.3% 올랐습니다.
금값은 최근 일주일간 1,550∼1,560달러 대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금값의 강세는 시장 불확실성 속에 안전자산 투자 움직임이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특히 저금리가 지속할 가능성이 큰 경우엔 금 매력이 상대적으로 높아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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