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코로나19 첫 완치 사례…확진자 50명"
홍콩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처음으로 완치된 사례가 나왔다고 현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홍콩 내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된 25세 남성이 홍콩 프린스마가렛병원에서 치료 받고 퇴원했다고 전했습니다.
홍콩 보건당국은 많은 확진자들이 안정된 상태를 보여 곧 여러 명의 완치 사례가 더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콩에서는 51세 남성 1명 추가 확진 판정으로 확진 사례가 총 50건으로 늘어났고, 이 가운데 1명은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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