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치사율 1%…"고령·지병환자 높아"
'코로나 19'의 국내 치사율이 현재 1% 수준으로, 주로 고령이나 지병 환자를 중심으로 사망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은경 중앙 방역대책 본부장은 정례 브리핑에서 "고령이거나 당뇨·심혈관 질환 등 기저질환이 있는 분들에게서는 치명률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정 본부장은 "치명률을 낮추기 위해서 초기부터 엄격하게 중증도를 분류해 중증환자를 집중 검사, 치료할 수 있게 시스템을 정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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