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국제사회 '한국이 가장 준비된 나라'로 평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사례가 많이 늘고 있지만, 한국의 능력을 믿는다는 게 국제사회와 세계보건기구의 평가라고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유럽 출장을 마치고 귀국한 자리에서 WHO 사무총장과 독일 외교부 장관 등과 만난 결과, 한국이 가장 잘 준비된 나라라는 게 그들의 평가라고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이어 중국 일부 지방 정부에서 취하는 조치는 과도한 부분이 많다며, 중앙정부가 국경통제 권한을 갖고 있는 만큼 특별히 관심을 가져줄 것을 중국 측에 당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