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강진원 앵커, 박상연 앵커
■ 출연 :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이사, 박시영 윈지코리아 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소폭 하락하면서 46.1%를 기록했습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가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는데요. 코로나19 대응에 따른 여론의 변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정치적 쟁점으로 부상한 중국인 전면 입국금지와 관련해서는 찬성한다는 의견이 우세했습니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 박시영 원지코리아컨설팅 대표 나오셨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인터뷰]
안녕하세요.
먼저 지난주 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도 관련 내용 중 그래픽 보면서 다시 한 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픽 보여주시죠. 2월 4주차 문재인 대통령 긍정평가. 46.1%를 기록했습니다. 부정평가는 50.7%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4.6%포인트 높습니다. 오차범위 밖에 있습니다.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부정평가는 한동안 혼조세를 보였는데요. 4주 만에 다시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습니다.
날짜별로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지금 그래픽 보고 계시는데요. 25일 50.8%였던 부정평가. 27일 51.4%까지 올랐다가 28일 금요일이죠. 50.5%로 소폭 떨어진 모습 보실 수 있습니다. 25일은 홍익표 민주당 대변인이 대구, 경북에 최대한의 봉쇄정책을 시행한다라고 말해서 논란이 불거진 날입니다. 같은 날 대구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 관련 발언에 대해서 지역적인 봉쇄를 의미하는 게 아니라고 직접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28일 금요일은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를 찾아간 날이죠. 여야 대표에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초당적인 협력을 당부한 날입니다. 그래픽 통해서 일단 문재인 대통령 지난주 국정수행평가 관련된 추이를 살펴봤습니다. 지난주의 전반적인 특징을 정리해 주시죠.
[이택수]
신천지를 포함해서 코로나 사태가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는 그런 블랙홀 정국이었습니다. 일주일 전만 해도 임미리 교수의 칼럼 후폭풍이라든지 금태섭 의원 자객 경선 논란 등으로 코로나 사태 외 이슈들이 있었는데 지난주 같은 경우는 주초에 국회 일시 폐쇄 소식도 있었고요. 또 대구, 경북 지역 확진자가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지자체나 아니면 미래통합당 등이 신천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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