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지난달 마스크 수출, 작년의 23배

연합뉴스TV 202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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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지난달 마스크 수출, 작년의 23배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한 지난달 마스크 등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달의 23배로 급증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기타 방직용 섬유제품 수출액은 1억5,713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의 23배에 달하는 수준으로, 코로나19가 시작된 1월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수치입니다.

특히 지난달 대중국 마스크 수출액이 1억3,515만 달러로 전체의 86%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정부가 지난달 말 마스크 수출 제한 조치를 내려, 이달에 해외로 나간 마스크 물량은 거의 없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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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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