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마스크 미신고 판매' 지오영 수사 착수
공적 마스크 유통업체로 지정된 지오영이 마스크 약 60만장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고하지 않고 유통한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오영 법인 등을 물가안정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12일부터 마스크 업체는 마스크 1만개 이상을 팔 경우 식약처에 신고해야 합니다.
경찰은 지오영이 지난달 12일부터 공적 마스크 판매처로 지정된 지난달 26일 사이에 마스크를 신고 없이 유통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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