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공무원 등 박사방 공범 일부 이미 재판중
연합뉴스TV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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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공무원 등 박사방 공범 일부 이미 재판중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검찰에 송치된 가운데, 조씨의 공범으로 지목되는 인물 일부가 이미 재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어제(25일) 음란물 제작·배포 등 등 혐의로 기소된 29살 천모 씨의 2회 공판 준비기일을 진행했습니다.
천씨는 경남 거제시청 소속의 공무원으로 '박사방' 운영진 중 1명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른 공범인 23살 강모 씨는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면서 스토킹하던 여성 피해자 A씨의 개인정보를 조회해 '박사' 조씨에게 넘겨 보복을 부탁한 혐의로 기소돼 서울중앙지법에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끝)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검찰에 송치된 가운데, 조씨의 공범으로 지목되는 인물 일부가 이미 재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어제(25일) 음란물 제작·배포 등 등 혐의로 기소된 29살 천모 씨의 2회 공판 준비기일을 진행했습니다.
천씨는 경남 거제시청 소속의 공무원으로 '박사방' 운영진 중 1명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른 공범인 23살 강모 씨는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면서 스토킹하던 여성 피해자 A씨의 개인정보를 조회해 '박사' 조씨에게 넘겨 보복을 부탁한 혐의로 기소돼 서울중앙지법에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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