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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출사표 던진 대변인들 "국민의 입 되겠다"

MBN News 202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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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번 총선에는 '청와대의 입'으로 불리는 청와대 대변인 출신 후보들도 대거 출마합니다.
청와대의 목소리를 전했던 이들이 이제는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는데요.
최형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서울 광진을에서 출마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년 동안 청와대 대변인으로 지낸 경험을 적극 내세우고 있습니다.

청와대 회의에서 정부 정책이 결정되는 과정을 지켜봤고, 문재인 대통령의 철학을 국민에게 전달하며 소통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고민정 / 더불어민주당 서울 광진을 예비후보
- "국정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면밀히 살펴봤던 지난 3년간이었습니다.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광진 주민들의 꿈을 현실화시키고…."

경기 성남분당갑에 도전장을 던진 김은혜 후보는 청와대 대변인 시절 이명박정부가 금융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을 함께 했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웁니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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