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코로나발 경제위기로 증시가 급락하자 저가 매수를 노리는 개미들이 주식에 뛰어들고 있는데, 대학가에까지 주식투자 동아리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묻지마 투자'와는 거리가 먼 '스마트한 투자'를 자부하고 있지만, 금융당국은 과거 글로벌 금융위기 때와는 다르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김문영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
동문과 재학생들이 모은 돈으로 2,000만 원 상당의 펀드를 만들어 직접 투자하는 한 대학교 주식투자 동아리.
코로나19로 오프라인 모임을 못 하게 됐지만, 동아리 가입자는 오히려 늘어났습니다.
▶ 인터뷰 : 황성철 / 서강대 투자동아리 SRS 회장
- "이미 나온 기사보다는 재무제표나 기업들을 분석하는 데 있어 객관적인 수치들을 많이 보고…."
세계 증시 대폭락에 대학생들 사이에선 주식투자 열풍이 한창입니다.
▶ 인터뷰 : 조재익 / 경희대 투자동아리 주가예측연구회 회장
- "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