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 탓에 국내 기업의 해외 주요공장 4곳 가운데 1곳이 가동을 멈췄습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제4차 비상경제회의 이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해외 공장의 일시적 가동 중단이 지난 6일 기준으로 27%라고 답했습니다.
다만 국내 생산 현장은 대부분 정상적으로 운영 중이며 글로벌 공급망 교란에 따른 수급 차질 또한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내놓은 '수출 활력 제고 방안'은 코로나19가 급속하게 확산하는 상황에서 수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동시에 어떻게 위기를 기회로 활용할지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습니다.
이광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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