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조은이 다음 달 8일까지 앙상블 엣 한남 세컨드(Ensemble at Hannam 2nd) 그룹전을 개최합니다.
2020 아트센트럴 홍콩에서 선보일 예정이었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거장인 오세열, 전광영 작가를 비롯해 중견화가인 김영리, 박다원, 그리고 젊은 스타작가인 변웅필, 우국원, 윤상윤, 이재훈, 조문기, 차종례, 채지민 등이 참여했습니다.
서인애 큐레이터는 "갤러리조은이 완성도 높은 전시로 현재 우리 사회에 만연한 우울감을 해소하도록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동훈 기자 [
[email protected] ]
영상취재 : 홍현의 V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