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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확진 속출 '20대가 가장 많아'…"완치 뒤에도 격리해야"

MBN News 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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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코로나19 완치 뒤에 다시 양성으로 판정을 받은 환자가 120명을 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완치자에 대한 새로운 관리지침을 마련하기로 했고, 바이러스 변이 가능성도 조사 중입니다.
이혁준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달 28일 음성 판정을 받았던 해양수산부 남자 직원은 16일 만인 어제(13일) 재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구에서는 47세 여성이 지난달 20일 퇴원한 뒤 5시간 만에 다시 증상이 나타나 다음 날 또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완치 판정 뒤 재확진 사례는 0시 기준 124명입니다.

20대가 22.6%로 가장 많고, 50대와 30대 순입니다.

이는 확진자 연령별 비중과 유사합니다.

면역력이 비교적 높은 20대가 감염은 물론 완치 이후 재확진 판정을 받는 경우도 가장 많지만, 정확한 원인은 아직 모릅니다.

방역당국은 바이러스 변이와 관계가 있는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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