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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조정훈 '컴백 선언'…민주당 "합당 적극 검토"

MBN News 202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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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더불어시민당에 참여했던 소수 정당 출신 당선인들이 원래 정당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공동교섭단체를 고민하던 더불어민주당은 꼼수 대신 시민당과 합당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김도형 기자입니다.


【 기자 】
더불어시민당에 합류해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했던 소수정당 후보들이 복귀를 선언했습니다.

90년생, 기본소득당 전 대표였던 용혜인 당선자는 애초 약속대로 돌아가겠다는 입장입니다.

▶ 인터뷰 : 용혜인 /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당선인
- "선거 이후에 원래 정당인 기본소득당으로 돌아가는 것이 더불어시민당과 저, 그리고 기본소득당과의 약속이었고요."

더불어시민당에서 비례대표 6번을 받은 '시대전환' 출신 조정훈 당선자도 "선거법에 따른 절차를 거쳐 돌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되면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는 15명으로 교섭단체 구성에 5석이 부족합니다.

미래한국당이 교섭단체를 구성하면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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