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가 취임 당시 제안한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사회갈등 해결과 미래 준비를 논의하는 '목요 대화'를 이번 주부터 시작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를 주제로 한 첫 목요대화에서는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와 홍윤철 서울대 예방의학과 교수를 비롯해 각 분야 전문가 12명이 참석해 코로나19가 가져올 변화와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정 총리는 모두발언에서 코로나19가 가져올 급격한 사회 변화에 대비가 필요한 이 시점에 대화를 시작하는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사회 전 분야의 변화와 발전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사회 각계의 뜻을 모아 향후 범정부 차원의 대응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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