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대선주자 지지율 40% 넘어서…이재명 2위"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이끈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대선주자 지지율이 40%를 넘어섰고, 종로에서 이 전 총리에게 패한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지지율은 한자릿수로 내려앉았습니다.
리얼미터에 따르면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 전 총리 지지율은 지난달 조사 때보다 10%포인트 오른 40.2%로 1위였습니다.
이어 이재명 경기지사가 14.4%, 홍준표 전 대표가 7.6%로 2, 3위를 차지했습니다.
황교안 전 대표 지지율은 13.4%포인트 하락한 6.0%로, 홍준표 전 대표보다도 낮았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