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9일) 오후 충남 천안시 쌍용동 아파트 상가 뒤쪽에서 심하게 훼손된 새끼고양이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죽은 고양이는 생후 2개월이 채 안 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천안시 고양이보호협회는 누군가 일부러 고양이를 죽인 것으로 보인다며 재발을 막기 위해 범인을 조속히 검거해 달라고 경찰에 요청했습니다.
이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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