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유승민 의원은 5·18 광주민주화 운동과 관련해 아직 진실이 밝혀지지 못한 아픈 기억들이 있다며 진실을 밝히려는 노력에 미래통합당도 반드시 함께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유 의원은 오늘 5.18 민중항쟁 제40주년 추모제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해 지난 40년 동안 고통과 상처를 안고 살아오신 광주시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유 의원은 5.18 민주화 운동의 정신을 왜곡하고 폄하하는 일들이 지난해 자유한국당에 있었다며 21대 국회가 시작하기 전에 통합당이 이에 대해 사죄했으면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주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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