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 발생한 '전북대 수의대생 이윤희 씨 실종 사건' 피해자 가족들이 딸의 생사 확인과 진실 규명을 거듭 호소했습니다.
이 씨의 부모는 딸이 사라진 지 18년째지만 경찰의 초동수사 실패 등으로 사건이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며, 생전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이번엔 반드시 딸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금까지 제기된 여러 의혹에 대한 경찰의 사과를 요구하면서, 당시 수사관 등을 증거인멸과 직무유기 혐의 등으로 검찰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2006년 당시 전북대 수의대 4학년이던 이윤희 씨는 학교 인근에서 실종된 뒤 지금까지 행방이 묘연한 상태입니다.
YTN 김민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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