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챌린지, 국가와 국민을 지켜주신 의료진에게 감사하다고 문재인 대통령부터 시작한 챌린지입니다.
아이돌 가수 차은우 씨도 이 챌린지에 참여했는데, 정작 자신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이태원 식당과 바에서 모임을 가진 사실이 알려져 여론의 뭇매를 맞았습니다.
덕분에 챌린지보다 중요한 것은 본인 '때문에' 코로나 19가 확산이 될 수도 있다는 경각심 아니었을까요.
BTS 정국을 포함해 이태원 클럽에 다녀온 사실을 뒤늦게 밝힌 연예인이 오늘만 4명입니다.
“사생활 보호 때문이었다“
의혹이 제기된 지 일주일이 넘어서야 소속사가 밝힌 이유입니다.
이태원 클럽 방문자 중 아직도 2천 명이 연락두절인데요,
늘 당당해서 멋졌던 아이돌 연예인들의 안일한 대처가 아쉽습니다.
내일도 뉴스에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