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뉴스]뚫린 경계…4월에도 태안으로 밀입국 外

연합뉴스TV 20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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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뉴스]뚫린 경계…4월에도 태안으로 밀입국 外

오늘의 입니다.

▶ 뻥 뚫린 해안 경계…4월에도 태안으로 밀입국

지난 4월에도 충남 태안으로 중국인들이 밀입국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태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월 19일 태안군 의항해수욕장 인근 해변으로 밀입국한 중국인 2명을 최근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 해변에서 검은색 고무보트를 타고 밀입국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어제(4일) 태안 마도 해변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고무보트도 지난 4월 중국인들이 밀입국에 사용한 보트와 비슷한 보트로 확인됐습니다.

▶ 음식점 등 식품 취급시설 종사자 마스크 착용해야

앞으로 음식점 등 식품을 취급하는 시설 종사자는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런 내용을 담은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침방울을 통한 감염 전파와 식품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식품을 제조·가공·조리하는 종사자는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

또 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는 손님이 손을 씻거나 소독할 수 있는 시설이나 손 소독제를 마련해야 합니다.

▶ 국토부, 서울 잠실 개발 인근 투기거래 기획조사

국토교통부가 서울시의 잠실운동장 마이스 복합단지사업 추진과 관련해 주변 지역의 부동산 실거래 기획조사에 착수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잠실 마이스 개발사업지 일대에 시장 과열과 불법행위가 성행할 우려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사는 송파구 잠실동과 강남구 삼성동을 중심으로 이뤄지며 미성년자 거래와 자금출처가 불분명한 거래 등을 집중 조사 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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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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