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뉴스] 네이버 '많이본 뉴스·댓글많은 뉴스' 폐지 外

연합뉴스TV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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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뉴스] 네이버 '많이본 뉴스·댓글많은 뉴스' 폐지 外

사이드 뉴스 입니다.

▶ 네이버 '많이본 뉴스·댓글많은 뉴스' 폐지

네이버가 뉴스 서비스에서 '많이 본 뉴스'와 '댓글 많은 뉴스' 등 랭킹 뉴스 서비스를 폐지했습니다.

네이버는 "기존 랭킹 뉴스 서비스를 폐지하고 언론사별 랭킹 서비스를 강화한다"며 "전체 랭킹 대신 언론사별로 이용자가 가장 많이 본 1위 기사를 노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는 뉴스서비스 변경 이유에 대해 "뉴스 서비스를 개인 구독 기반의 자동 추천 모델로 전환하면서 이용자들의 뉴스 소비 방식이 달라졌다"고 설명했습니다.

▶ '사법농단' 양승태 오늘 100번째 공판

사법농단 의혹으로 기소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100번째 공판이 오늘(2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양 전 대법원장과 박병대 전 법원행정처장에 대한 100번째 공판을 진행합니다.

지난해 2월 재판에 넘겨진 이들에 대한 공판은 1년 8개월여 동안 이어져 왔습니다.

오늘 재판에는 김종필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이 증인으로 출석해 청와대 인사 개입 의혹에 관한 진술을 할 예정입니다.

▶ 1일부터 최대 규모 '코세페'…1천300개 업체

국내 최대 쇼핑축제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가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립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원회는 올해 행사에 1,328개 업체가 참여하기로 해, 지난해 704개 업체보다 두 배 가량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할인과 각종 사은품 이벤트가 열리며, 해외 소비자의 '역직구'를 유도하는 판촉전도 대대적으로 열릴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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