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밀입국 보트 발견…관할 해경서장 직위해제
충남 태안 밀입국 사건과 관련해 해안 경비 책임자들이 인사 조치됐습니다.
해양경찰청은 하만식 태안해경서장을 직위를 해제하고 운용 중부지방해경청장에게 경고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태안에서는 최근 모터보트를 이용한 밀입국 사례가 잇따랐습니다.
발견된 밀입국 보트는 총 3척으로, 해경은 이 보트를 이용해 국내에 들어온 밀입국자들을 추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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