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흑인 사망' 경찰서장 사임…경찰관은 해임
애틀랜타주에서 흑인이 경찰의 총격에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현지 경찰서장이 사임하고 현장 경찰관은 해임됐습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 애틀랜타주 경찰 당국은 흑인 남성 레이샤드 브룩스의 사망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경찰관 1명을 해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에리카 실즈 애틀랜타 경찰서장도 이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했습니다.
애틀랜타 주민들은 사건이 발생한 식당에 불을 지르고 인근 고속도로를 차단하는 등 격렬한 항의시위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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