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호잉과 결별…새 외국인 타자 반스 영입
프로야구 한화가 재러드 호잉을 방출하고 새 외국인 타자 브랜던 반스를 영입했습니다.
계약금 5만 달러, 연봉 5만 달러, 옵션 10만 달러로 총액 20만 달러입니다.
우타 외야수인 반스는 메이저리그 통산 6시즌 동안 484경기에서 홈런 20개를 때렸습니다.
지난해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는 시즌 30홈런을 치며 장타력을 뽐냈습니다.
반스는 자가격리 등의 과정을 거친 뒤 이르면 다음 달 중순 한화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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