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확진' 국방부 어린이집 3세 원생 추가 감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국방부 영내 어린이집 원생 14명 가운데 세 살 남자아이가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어린이집에서는 어제 20대 여성 교사 1명이 확진돼 병원으로 이송됐고, 해당 교사가 담임을 맡은 반 아이들이 검사를 받았습니다.
어린이집은 14일간 폐쇄에 들어갔고, 국방부는 청사 내 공용시설에 대한 긴급 방역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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