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외교부, '미중갈등 전담' 조직 상설화 外
▶ 외교부, '미중갈등 전담' 조직 상설화
외교부가 미중갈등에 대응하기 위해, 1년 한시조직으로 만들었던 '전략조정 지원반'을 확대해 상설화하기로 했습니다.
인력도 추가 배치 될 계획입니다.
▶ "왜 마스크 안써" 지하철서 노인들이 폭행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어제(13일) 오후 7시쯤, 지하철 1호선 전동차 안에서 60대 남성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통화를 한다는 이유로 폭행한 70대 남성 A씨와 80대 남성 B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 "너무 길어" 투표용지 찢은 40대 집행유예
지난 4월, 21대 국회의원 사전투표 첫 날, 비례대표 '투표지'가 너무 길다며 투표용지를 찢고 선거관리위원회 직원을 폭행한 40대 남성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은 8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알코올 치료 '강의 수강'도 명령했습니다.
▶ 경찰, 성추행 신고한 남중생 돌연 사망 수사
전남 지역, 모 중학교 학생 A군이, 지난달 중순, 기숙사에서 또래 친구들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학교 측에 신고한 뒤, 스트레스성 급성 췌장염으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성추행 사건과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 줄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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