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사무실 발 확진자 수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 낮 12시 현재 관악구 사무실 관련 확진자가 13명 새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관악구 사무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32명으로 늘었습니다.
발생 지역을 보면 서울 12명, 경기 3명, 전북 2명, 제주 4명, 광주 11명 등입니다.
서울 한화생명 관련 확진자는 2명이 더 나와 총 13명이 됐습니다.
서울 성수고 2학년 학생 관련은 교내 접촉자 중에선 확진자가 없었고 가족 1명의 감염이 새로 확인됐습니다.
대전 서구 일가족 관련은 가족 1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누적 환자가 8명으로 늘었습니다.
0시 기준 해외유입 사례는 입국 검역 7명, 자가 격리 중 확진 6명이었습니다.
추정 유입국가는 미국 4명, 독일과 일본, 카타르 각 1명, 필리핀 5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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