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몬데오 등 19개 차종 4,700여대 리콜
국토교통부가 포드, 푸조, 벤츠와 현대·기아차 등이 만든 19개 차종 4,700여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합니다.
포드 몬데오는 일부 부품의 부식, 파손으로 핸들이 잘 돌아가지 않을 가능성, 푸조 508은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벤츠 A220에선 화재 발생 가능성이 있었고 현대차의 쏠라티는 최고 속도 제한장치가 안전 기준에 부적합한 문제가, 기아차의 스팅어에선 주행 중 조향이 제대로 안 될 가능성이 지적됐습니다.
해당 차량 소유자는 국토부 자동차 리콜센터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리콜 대상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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