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한미, 주한미군 중요성 공감…감축 논의 없어"
국방부는 미국이 주독미군 감축을 공식 발표한 것과 관련해 한미 양국 간에 주한미군 규모 조정을 논의한 바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문홍식 국방부 부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한미 양국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주한미군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확고한 공감대를 가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주한미군은 현재 2만6,000여명가량 주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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