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강요미수 의혹' 오는 26일 첫 재판
'채널A 강요미수 의혹' 사건의 첫 재판이 이달 말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법은 강요미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동재 전 채널A 기자 등 사건의 첫 공판기일을 오는 26일로 지정했습니다.
이 전 기자는 신라젠 대주주였던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 대표에게 다섯 차례 편지를 보내 협박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법정에서 이번 사건을 다루는 것이 처음인 만큼 검찰과 이 전 기자 양측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