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집회 현행범 30명 중 자가격리자도"
광복절에 열린 서울 도심 집회 참석자 중 공무집행 방해와 해산명령 위반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된 30명 중 자가격리 대상자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입건된 30명 중 3명이 자가격리 대상자였고, 이 중 1명은 석방 이후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체포·호송하고, 조사했던 경찰관들을 상대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집회와 관련된 주요 단체 관계자 4명에 대해선 출석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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