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태풍 '바비' 북상 대비 관계기관 회의
행정안전부가 북상 중인 제8호 태풍 '바비'에 대비해 관계기관과 회의를 열고 피해를 최소화할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회의에는 행안부 등 관계부처와 17개 시도가 참여해 태풍의 예상 진로, 영향 범위 등을 공유하고 대처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피해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조처하고 피해, 방지시설과 이재민 주거시설 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강풍 피해가 없도록 간이시설물과 옥외간판, 비닐하우스 등 취약시설물 안전관리 대책을 집중 점검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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