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서울에서는 97명이 새로 확진됐습니다.
신규 확진자가 100명 아래로 떨어지긴 했지만 확산세는 여전합니다.
서울시 브리핑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박유미 /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8월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서울지역 확진자는 전일 0시 대비 97명이 늘어서 2,986명으로 1,331명이 격리중이며, 현재 1,639명이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하였습니다.
신규 확진자 97명은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5명, 여의도 순복음교회 관련 4명, 광화문 집회관련 6명, 극단 ‘산' 관련 4명, 강남구 판매업소 골드트레인관련 1명, 타시도 확진자접촉 8명, 기타 확진자 접촉 33명, 경로 확인 중 36명입니다.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발생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를 다니는 교인 1명이 12일 최초 확진 후, 서울시 확진자는 22일까지 465명, 22일 5명이 추가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총 471명입니다.
현재까지 교인 및 방문자 등 2,162명에 대해 검사하여 최초 확진자 제외하고 양성 470명, 음성 1,667명, 나머지는 진행 중입니다.
광화문 집회 관련 발생현황입니다. 광복절 서울 광화문 집회로 1명이 16일 최초 확진 후, 22일까지 40명, 23일 6명이 추가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총 47명입니다.
정부로부터 10,577명 명단을 받아 분류 후, 대상자 1,823명을 포함해, 가족 및 지인 등 총 5,501명에 대해 검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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