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 월세 아파트 거래 60%는 소형 차지"
서울에서 소형 아파트 월세 거래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114가 국토교통부의 서울 아파트 월세 거래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월세 거래는 총 2만8,000여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60㎡ 이하인 소형 아파트가 1만6,000건으로 전체 거래의 59.6%를 차지했습니다.
5년 전인 2016년 1월부터 7월까지와 비교하면 서울 아파트 월세 거래는 10.6% 감소했지만 같은 기간 전체 월세 거래에서 소형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은 11.8%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