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더힐, 올해 아파트 거래 최고가…77억5천만원
부동산 시장에서 초고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이 강해지고 있는 가운데 한남더힐이 가장 비싸게 팔린 아파트값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은 지난 달 4일 전용면적 243㎡가 77억5천만원에 거래됐습니다.
2015년부터 매년 실거래가 1위에 오른 한남더힐은, 지난해 1월 전용면적 244㎡가 84억원에 거래되면서 우리나라 아파트 역대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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