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민주당 새 지도부에 야당과의 협치를 통해 신뢰받는 국회를 만들고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민주당 전당대회에 보낸 영상 축사에서 다시 한번 신발 끈을 조이고 지도부를 중심으로 당이 하나가 돼서 위기 극복의 선봉이 돼야 한다며 이같이 당부했습니다.

또, 코로나19 재확산과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경제 상황도 여전히 위중해 하루빨리 위기를 이겨내야 한다며, 방역 성공과 함께 경제 위기도 반드시 극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로 민주당 전당대회가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것에 대해서는 민주주의의 모범이라며 한반도 평화를 만들어가고 경제개혁을 이끌어 온 민주당의 일원임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0829145323319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