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2.5단계 거리두기 연장 오늘 발표
정부가 오는 6일까지 예정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의 연장 여부를 오늘(4일) 발표합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4일) 오전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대책회의를 갖고, 오전 11시 중대본 정례 브리핑을 통해 사회적 거리 두기 연장 여부와 추후 조치 관련 내용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지난달 31일부터 6일까지 8일간 방역 수위를 사실상 3단계에 준하는 2.5단계로 격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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